구피아범의시골생활

귀농하여 농사를 짖다 보면 농산물 판매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이 듬니다. 다행히 저는 이러한 시스템이 되어 있는 동네로 귀농을 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전국의 경매 시장으로 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도매시장의 경락가격에서 운임과 경매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다음날 나의 통장으로 들어 옴니다. 고추 한 박스도 팔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가격을 매길수가 없고, 시장의 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므로 가격 변동이 심함니다. 아래 사진은 올 8월 우리동네 출하장 모습임니다. 귀농에 참고 하세요 아침에 아이폰으로 급하게 찍다보니 화질이 별로네요...